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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스우파2’ 미나명이 리아킴에 승리했습니다.

2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2’(이하 ‘스우파2’)에서는 ‘노 리스펙 약자 지목 배틀’과 함께 시그니처인 ‘계급 미션’이 펼쳐졌는데, 리아킴이 미나명을 지목해 약자배틀이 이어졌습니다. 

둘은 춤을 추며 의도치 않은 충돌까지 생겨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저지 모니카는 두 개의 카드를 들고, 셔누와 마이크송 저지가 딥앤댑 카드를 들어 미나명이 승리했습니다.

모니카는 무대를 본 소감으로 “솔직히 별로였다. 왜냐하면 제가 두 분 다 얼마만큼 잘 추는지 알아서인 것 같다. 지금 너무 감정에 휩싸인 상태에서 서로를 비난하는 무빙을 하는데 춤으로 서로 이기겠다고 춘 것 치고는 너무 감정에 앞서있어서 그들의 기량을 다 볼 수 없었다”고 실망감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계급별 미션 음원에서 리더 계급은 다이나믹 듀오의 ‘Smoke’, 부리더 계급은 크러쉬 ‘Click Like’, 미들 계급은 NCT 텐과 태용이 가창자로 참여한 ‘Swipe’, 루키 계급은 가창자로 참여한 미연와 우기의 씨저 ‘트월ㅋ’로 결정됐습니다.

 

리더 계급에서는 치열한 평가가 오갔지만 바다는 리더들의 호평이 이어졌고, 최종 바다 안무로 채택돼었습니다.

루키 계급에서는 카프리의 안무가 채택됐고, 이어진 루키 계급의 메인 댄서를 뽑는 경연에서 츠바키 레나가 승리했습니다. 부리더 계급에서는 라트리스의 안무가 채택됐고, 메인 댄서 역시 라트리스가 차지했습니다

리더 계급에서는 바다와 커스틴이 3차 오디션까지 이어진 끝에 바다가 자신의 안무를 지켰다. 모니카는 “솔직히 말해서 이건 노래에서 공평하지 못하다. 만약 이게 켄드릭 라마의 랩이었으면 커스틴이 이겼을 수도 있다”며 “우리나라에서 키 큰 댄서 잘 되는 경우 많이 못 봤다. 여자 댄서로서는. 전 혁명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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