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뇌커벨입니다 :)
오늘은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후기에 대해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연히 신청을 해봤는데 두번 시도만에 성공했어요!
꽤 오래 걸리는 분들도 있다고 하던데 ㅜㅜ 데이터보다는 와이파이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일 오전 10시 선착순 500명이니 주말을 노리면 좀 더 좋겠죠,.?
검사 방법은, 안에 긴 면봉으로 양볼을 20회 이상 문지르고
작은 검체 통 안에 넣으면 된다고 합니다.
(30분전 양치,식사 금지)
자가키트 많이 해봤기때문에,, 문지르는 곳만 다르지 똑같아서 큰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저는 키트가 토요일에 도착했기때문에,
좀 더 신선한 상태로..(?) 유전자키트를 반송하고 싶어서
일요일 밤에 반송 신청을 하고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문질러서 문앞에 두었습니다.
검체 채취가 정상적으로 되었으나 dna양이 부족할 경우 추가 1회까지는 재발송을 해준다고 합니다.
그 외에 고객과실로 키트가 손상이 된 경우는 재발송이 어렵다고 하니 유의해야할 것 같아요.
일요일 밤에 키트 반송 접수 신청을 하고 월요일에 기사님이 가져 가셨는데, 목요일에 키트가 회사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유전자 분석중이라 떴고 약 2주가 걸린다고해요
생각보다 결과가 일찍 나온것 같습니다
메일을 통해 먼저 알았고 앱 알림도 오더라구요
이메일로 온 PDF 파일 화면입니다
뱅크샐러드 앱에서 본 화면입니다
이메일로 온 PDF보다는 뱅크샐러드 앱에서 보았을 때 가독성이 더 좋더라구요ㅎㅎㅎ
한국인이 100명이라면 그 중 몇 등인지 보여주는 것도 재밌었습니다.
재미삼아 유전자검사도 해보면서 건강관리에 대한 경각심도 심어주고 아주 좋은 기회인것 같아요!
다들 도전해보세요
어렵지 않답니다
